API 호출자에서 설계자로

안드로이드 개발자 5년

**배경:** 안드로이드 개발자 5년차, Kotlin/Jetpack Compose, 연봉 6,200만원

**일상:**
``kotlin
// 이게 다였습니다
retrofitService.getUser(userId)
.observe { user ->
// UI 업데이트
}
`

**한계:**
- API 응답 구조를 이해 못 함
- "왜 이 데이터가 이렇게 왔지?" 모름
- 백엔드 개발자와 소통 어려움

프로젝트에서의 갈등

**상황:**
"유저 정보에 주문 내역도 같이 내려주세요"

**백엔드:**
"그건 데이터베이스 구조상 어려워요"

**나:**
"그냥 JOIN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백엔드:**
"..." (한숨)

김영한 강의 시작

**동기:**
"백엔드를 이해하면 더 나은 앱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배운 것들

1. DB 설계 = API 설계

**깨달음:**
API 응답 구조는 DB 테이블 구조를 반영

**쇼핑몰 프로젝트:**
`
회원 엔티티 → GET /users/{id}
주문 엔티티 → GET /orders
`

**효과:**
"아, 그래서 API가 이렇게 나뉘어 있구나!"

2. 정규화와 성능

**Before:**
"왜 한 번에 다 안 주고 나눠서 줘요?"

**After:**
"정규화 때문에 테이블이 나뉘고, 그래서 API도 나뉘는구나"

3. 인덱스와 쿼리 속도

**문제 상황:**
리스트 화면 로딩 느림

**분석:**
WHERE 절에 인덱스 없음

**해결:**
백엔드에 인덱스 추가 요청 → 로딩 5초 → 0.3초

실무 적용

API 설계 제안

**Before:**
백엔드가 주는 대로 받아서 사용

**After:**
모바일 친화적 API 구조 제안

**예시:**
`json
// 제안한 구조
{
"user": {...},
"orderSummary": {
"total": 5,
"recent": [...]
}
}
``

**결과:**
채택 → 네트워크 요청 50% 감소

간단한 백엔드 직접 작성

**프로젝트:**
개인 사이드 프로젝트

**스택:**
Kotlin + Spring Boot + MySQL

**DB 설계:**
강의에서 배운 3단계 프로세스 적용

**결과:**
풀스택 앱 출시 성공!

연봉 협상

**이직:**
"모바일 + 백엔드 이해" 강점 어필

**제시:**
연봉 7,500만원 (+21%)

결론

모바일 개발자도 김영한 강의로 **백엔드 전체 흐름**을 이해하면 더 나은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

**태그**: #김영한 #데이터베이스 #모바일개발 #안드로이드 #백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