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o 대신 쓸 수 있는 공식 음악 API를 블라인드 평가·가격·권리·직접 테스트로 비교했어요.
비교한 API
5개
직접 뽑은 곡
5곡
30초 곡 원가
약 55~280원
확인한 날
2026.10.06
쇼릴과 홍보 영상의 배경음을 서비스에서 자동으로 만들려면 공식 API가 필요해요. Suno는 아직 공개 API가 없어서, ElevenLabs Music·Google Lyria·Mureka·Stable Audio·YuE2를 블라인드 평가 순위, 가격, 상업 이용 권리로 비교하고 ElevenLabs와 Lyria로 같은 지시의 30초 연주곡을 직접 뽑아 박자를 분석했어요. 설명 영상의 내레이션과 배경음도 ElevenLabs로 만들었어요.
만든 과정
공식 API부터 추리기
서비스에 붙이려면 공식 API와 상업 이용 조건이 있어야 해요. Suno는 2026년 7월 파트너 신청을 받기 시작했을 뿐 공개 API가 없어 제외했고, 비공식 래퍼는 약관 위반 위험이 있어 쓰지 않았어요.
블라인드 평가로 퀄리티 보기
같은 프롬프트로 만든 두 곡을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고 듣고 고르는 Artificial Analysis Music Arena 순위를 연주곡과 보컬로 나눠 봤어요.
가격과 권리 확인
공식 가격표와 약관에서 30초 곡 원가, 상업 이용 범위, 학습 데이터, 워터마크를 확인했어요. YuE2는 가중치가 비상업 라이선스라 회사가 쓰려면 별도 허락이 필요해요.
같은 지시로 직접 뽑기
128 BPM, 30초, 7.5초 드롭, 30초에 딱 끝나는 연주곡을 ElevenLabs(글 지시·구간 고정)와 Lyria(3.5 글 지시·시간 태그, 3 Clip)로 다섯 번 뽑았어요.
박자 분석으로 재기
소리의 변화로 비트를 찾고 템포, 마디별 에너지, 무음 구간을 계산해 길이·템포·드롭 위치를 쟀어요. 템포는 찾은 비트 시각에 직선을 맞춰 다시 계산했어요.
설명 영상도 ElevenLabs로
한국어 내레이션과 89초 배경음을 ElevenLabs로 만들고, 단어를 말하는 순간에 맞춰 화면이 반응하도록 Remotion으로 편집했어요.
Suno는 왜 뺐나요?
2026년 10월 기준 공개 API가 없어요. 7월에 파트너 프로그램 신청을 받기 시작했지만 키·문서·출시일이 공개되지 않았고, 인터넷의 "Suno API"는 비공식 래퍼라 약관 위반 위험이 있어요.
퀄리티는 어디가 제일 좋아요?
블라인드 평가 연주곡 순위는 Suno v6(1140) > Mureka V9(1081) > Lyria 3 Pro(1078) ≈ Lyria 3.5(1076) > … > ElevenLabs v2.5(1002, 12위)예요. 점수 차이로 보면 Suno가 ElevenLabs v2.5를 이길 확률은 약 69%, Lyria 3.5를 이길 확률은 약 59%예요.
그럼 ElevenLabs는 왜 쓰나요?
음반사·퍼블리셔와 계약한 데이터로 학습해서 권리 면에서 가장 깔끔하고, 구간 고정으로 30초를 정확히 맞출 수 있어요. 고객에게 파는 서비스라면 이 장점이 커요.
30초 쇼릴에는 무엇을 쓰면 되나요?
테스트에서 30초를 지킨 건 ElevenLabs 구간 고정(30.07초)과 Lyria 3 Clip(30.8초)뿐이었어요. Lyria 3.5는 "30초"를 무시하고 1~2분짜리 곡을 만들어서 원하는 구간을 잘라 써야 해요.
드롭 위치는 지시대로 되나요?
아니요. 7.5초로 지시했지만 다섯 곡 모두 15~19초에 큰 드롭이 왔어요. 그래서 음악을 먼저 받고, 박자를 분석해 장면을 맞추는 순서가 맞아요.
템포는 지시대로 되나요?
ElevenLabs 두 곡은 128 BPM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대로 지켰어요. Lyria는 글로만 지시하면 120이 됐고, 시간 태그로 지시하면 128을 따르다가 중간에 130 가까이 빨라지는 구간이 있었어요. 화면은 실제로 찾은 비트에 맞춰 자르면 문제없어요.
YuE2는 무료 아닌가요?
코드는 Apache 2.0이지만 모델 가중치는 CC BY-NC 4.0이에요. 개인 크리에이터는 결과물로 수익을 내도 되지만, 회사가 상업 서비스에 쓰려면 개발팀과 상업 라이선스를 협의해야 해요.
비교 기록 · 2026-10-06
한눈에 보는 비교
서비스에 바로 붙일 수 있는지(공식 API), 30초 연주곡 원가, 상업 이용과 학습 데이터를 기준으로 봤어요.
플랫폼
공식 API
30초 곡 원가(약)
길이
권리 · 특징
Suno
없음 (파트너 신청만)
—
—
블라인드 평가 1위. 비공식 래퍼는 약관 위반 위험
ElevenLabs Music v2.5
있음
분당 $0.15 → 약 100원
3초~5분
라이선스 받은 학습 데이터. Starter($6/월)부터 상업 이용
Google Lyria 3.5
있음 (9월 정식)
곡당 $0.08 → 약 110원
30초~3분 (지시문으로)
보컬·가사, 구간만 다시 만들기. SynthID 워터마크
Google Lyria 3 Clip
있음 (미리보기)
곡당 $0.04 → 약 55원
30초
짧은 클립·루프 전용
Mureka V9
있음
요청당 약 $0.07 → 약 100원
곡 단위
블라인드 평가 상위권. 유료 크레딧에 상업 권리. 공개 가격 표기가 엇갈림
Stable Audio 2.5
있음
곡당 $0.20 → 약 280원
최대 3분
라이선스 받은 학습 데이터. 구간 편집
YuE2 (오픈소스)
직접 설치
전기료만
1~5분
가중치 CC BY-NC — 회사는 별도 허락 필요
원화는 1달러 약 1,400원으로 계산했어요.
MiniMax는 2026년 8월부터 신규 유료 음악 API를 막아 제외했고, Meta MusicGen은 가중치가 비상업 라이선스라 제외했어요.
블라인드 평가 순위 (Artificial Analysis Music Arena)
같은 프롬프트로 만든 두 곡을 모르고 듣고 고른 결과로 매긴 Elo 점수예요. 쇼릴 배경음은 연주곡이라 연주곡 순위가 더 중요해요.
순위
연주곡
점수
보컬
점수
1
Suno v6
1140
Suno v6
1142
2
Suno v6-mini
1109
Suno v6-mini
1116
3
Mureka V9
1081
Mureka V9.5
1103
4
Mureka V9.5
1080
Mureka V9
1052
5
Lyria 3 Pro
1078
Lyria 3.5
1052
6
Lyria 3.5
1076
Lyria 3 Pro
1046
7
Eleven Music (v1)
1021
Eleven Music v2.5
1012
12
Eleven Music v2.5
1002
—
—
점수 차이를 승률로 바꾸면 Suno v6 대 ElevenLabs v2.5는 약 69:31, Suno v6 대 Lyria 3.5는 약 59:41, Lyria 3.5 대 ElevenLabs v2.5는 약 60:40이에요.
일반적인 음악 프롬프트의 평균이라, 30초 EDM 배경음처럼 좁은 용도에서는 차이가 줄어들 수 있어요.
직접 테스트 — 같은 지시로 다섯 곡
지시: 128 BPM 연주곡, 30초, 0~7.5초 빌드업, 7.5초 드롭, 18.75초 짧은 브레이크, 22.5초 마지막 드롭, 30초에 한 방으로 끝. 생성한 뒤 박자 분석 스크립트로 쟀어요.
곡
길이
템포
큰 드롭
생성 시간
원가
ElevenLabs · 글 지시
36.8초
128 ✓
15.0초
7.7초
약 $0.09
ElevenLabs · 구간 고정
30.07초 ✓
128 ✓
15.0초
4.7초
약 $0.075
Lyria 3.5 · 글 지시
1분 57초
120
16.0초
26초
$0.08
Lyria 3.5 · 시간 태그
1분 3초
128 (일부 130)
16.0초
19초
$0.08
Lyria 3 Clip
30.8초 ✓
128
19.2초
14초
$0.04
30초를 지킨 건 ElevenLabs 구간 고정과 Lyria 3 Clip뿐이에요.
큰 드롭은 다섯 곡 모두 지시(7.5초)보다 늦은 15~19초에 왔어요. 모델들이 8마디 빌드업을 선호해요. 18.75초 브레이크를 뚜렷하게 지킨 곡도 없었어요.
템포는 Lyria 3.5 글 지시만 120으로 빗나갔고, 나머지 네 곡은 128을 지켰어요. ElevenLabs는 처음부터 끝까지 128로 고정돼 있었고, Lyria 시간 태그 곡은 중간에 130 가까이 빨라지는 구간이 있었어요.
템포는 찾은 비트 시각에 16비트씩 직선을 맞춰 계산했어요. 소리 분석 프레임 단위로만 재면 128이 129.2로 나와요. 드럼이 빠진 빌드업·브레이크에서는 비트 검출이 흔들려서, 장면은 계산한 박자 격자가 아니라 실제로 찾은 비트에 맞춰 잘라요.
결론과 다음 계획
쇼릴 서비스에서는 ElevenLabs와 Lyria를 둘 다 지원하고, 사용자가 모델을 고르게 해요.
음악을 먼저 받고 박자(템포·마디·드롭)를 분석한 뒤 장면을 박자에 맞춰 잘라요. 드롭 위치를 지시문으로 맞추려 하지 않아요.
생성한 곡은 분석 결과와 함께 저장해 두고, 나중에 분위기와 BPM으로 다시 쓸 수 있게 해요.